Daily Cherry Blossom, 2012 2012/04/17 18:25 by Something About Us



매년 4월이면 찾아오는 벚꽃이지만,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하고 가장 낭만적인 때. 길을 지나가다가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고 있자면 가슴 한켠이 두근두근 뛰어요. 그렇다고 저 멀리 남도나 여의도까지 가서 꽃구경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동네에 피어있는 저 벚꽃나무들이면 되요. 주말에도 산책삼아 슬쩍 나가서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를 거닐면서 새삼 봄을 느껴 보네요. +_+


낮에는 낮대로 수즙은듯한 옅은 핑크빛이 예쁘지만, 밤은 밤대로 조명을 받아 더욱 그 색이 짙어 보여서인지 언제봐도 아름다워요. 결국은 또 이렇게 (일찍 퇴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는 가지 않고,) 못 이기는 척 다시 한번 이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들어갑니다. 금요일에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던데 그럼 또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을 외쳐야 겠네요. 그래서 얼른 조금 더 이 아름다운 계절을 느껴보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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