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making film from THE CENTAUR on Vimeo.
2011 S/S The Centaur의 신상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서울패션위크 때 보았던 컬렉션을 한번 떠올려 봤습니다. 그리곤 Spring Summer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Making Film을 다시 보니, 지금 헹어에 걸려 있는 신상품들이 새삼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디자이너와 여러 스텝들의 고민과 노고가 담긴 이 옷들은 이렇게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왔습니다. '시크한 것들의 진심과 취미로서의 취향'을 보여주고자 했던 The Centaur의 2011 S/S는, 포도 모티브의 에스닉한 느낌과 우아하면서 클래식한 무드로 시작이 되어 빈티지 컬러들과 매력적인 패턴의 실크와 데님으로 이어집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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