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lexander McQueen 그리고 Sarah Burton 2011/01/28 14:05 by Something About Us



 
   Sarah Burton  
2010년 2월11일,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세상을 떠난 뒤 패션계는 큰 상실감과 혼란에 빠져있었고 그가 채 끝내지 못했던 컬렉션을 묵묵히 완성시킨 숨은 히로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처럼 진과 실크셔츠를 담담하게 입고는 이 모든 것을 감동적인 솜씨와 우아함으로 맥퀸의 뒤를 이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사라 버튼(Sarah Burton) 입니다. 맥퀸 군단의 숨은 실력자였으며 오랫동안 맥퀸의 오른팔이었으며 그의 요구를 실행에 옮기며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없어서는 안 될 여성 군단의 한명이었지만 사실 이 여성복 디자인 책임자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맥퀸이 자신감 넘치는 붓 터치와 같은 사람이었다면 사라 버튼은 작은 것에서 아름다움을 보고 놀라운 쇼 의상보다는 옷 자체의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이제, 너무나 낭만적으로 수 놓아진 맥퀸의 이브닝 드레스에서 맥퀸의 빅토리안시대 재킷과 작업용 셔츠 쪽으로 방향을 돌릴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신과 자신이 알고 있는 여성들이 입고 싶어 하는 그런 상업적인 옷을 많이 만들겠다고 프로답게 이야기합니다. 지난 5월 그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고, 위대하고 타협을 모르던 '전설적인' 맥퀸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도 비난 받을 것을 알고 있으며 문제가 생기면 그때 걱정하겠노라고 담담하게 받아드립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배짱을 갖고 밀고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자신의 영혼을 걸고 그일을 하고 있기때문이죠."

(기사 인용: Vogue Feb. the SEQUEL, 글/Sarah M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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