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센토르(The Centaur) 디자이너 예란지/ 나일론 코리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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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 Korea February 2011
<사람들의 가방 속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누가 무엇을 갖고 다니는지 들여다보았더니 하나같이 취향도 스타일도 전부 달랐다.>

더센토르(The Centaur) 디자이너_예란지
그녀의 쇼를 보면 알 수 있듯 예란지는 클래식한 무드의 아이템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트로한 터치와 유머를 더해 평소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그녀의 취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가방 속.

더센토르(The Centaur)/ Lambskin flower briefcase
더센토르(The Centaur)/ Grape earring/ purple, white 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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