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당신의 뮤즈는 누구입니까? #1 2010/12/23 21:00 by Something About Us



프랑수와즈 사강Françoise Sagan/ 슬픔이여 안녕Bonjour tristesse
Françoise Sagan, 그녀는 저에게 무척 남다른 여자입니다.
그녀가 18세 때 쓴 슬픔이여 안녕Bonjour tristesse 속에는 프랑스의 여름. 기나긴 바캉스vacance. 뜨겁고 부드러운 햇볕/ 방황과 아픔과 성장.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랑 그 미묘한 애정관계가 존재합니다.
그녀가 그리는 여성은 한없이 나약하고 유연하면서도 어느 누구 못지 않는 강한 의지와 결단력으로 자기의 인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여성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녀의 시선은 차갑고 날카롭지만 낭만을 잃지 않구요. 작품에서도 그렇고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aura는 그녀가 바라는 것이 거짓된 아름다움이 아닌 진정한 행복된 삶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리 묘사에서 보이는 그녀의 세련된 감수성은 fashion style로 까지 연결되어져 헝크러진 듯한 웨이브 숏트헤어에 니트 속에 항상 셔츠를 받쳐 입는 그녀의 스타일을 저는 요즘 한창 쫓아가고 있습니다.   

Françoise Sagan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자의 자유란, 출세에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자기가 느끼는 책임에서 오는 것이다.
그녀는 저의 뮤즈랍니다. (by rojin)

덧글

  • 2010/12/27 09:4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omething About Us 2010/12/27 11:59 #

    저도 영화와 이미지를 찾고 있었는데, 이번 기사를 작성하면서 구글 검색으로 몇가지를 찾아냈어요. film자체를 구할 수 있는지는 저도 확실치 않아 혹시 구하게 되면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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