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싱가포르 Singapore #1 2012/05/11 21:17 by Something About Us




지난 4월 말에는 싱가폴에 있는 친구를 방문차 여행 목적으로 잠시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게으른 탓에 이제서야 블로깅을 하게 되네요.;;) 싱가폴은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사실 태국을 워낙 좋아하는 성향 탓에 매번 여행에서는 제외가 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있는 지금 이 시점이야말로 '기회다!'싶어 조금은 이른 개인적 휴가를 갖게 되었어요.^^





이번 여행은 저와 또 다른 친구 한명이 동행해서 가게 되었는데, 이 친구를 비롯하여 현재 싱가폴에 있는 친구 셋은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나눈 사이들이기 때문에 사실 가기 전부터 마음이 많이 설레여 지더라구요-. 아직은 때 묻지 않은 스무살 시절에 턱 밑까지 내려올 정도로 격하게 즐기다 온 부산 여행은 저희들한테 빼 놓을 수 없는 추억 중 하나이고,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이번 여행 또한 만만치 않겠다는 것은 사실 가기 전부터 짐작은 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우리들의 여행 스타일은 참으로 피곤한 듯 싶어요.크큭-  하지만 이런 것이야 말로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알기 때문에 정신줄 놓고 한껏 들뜬 마음으로 놀고 먹고 마시는 것에 집중을 했습니다.


싱가폴은 처음 방문했지만 친구를 비롯하여 몇몇 지인분들이 살고 있어서 사실 관광 개념의 여행은 하지 않았어요. 이럴때 보니 타국에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점이 참 좋더라구요-. 무겁게 가이드북을 들고다닐 일도 없고 알아서 좋은곳들 슥슥- 데려가 주니 이보다 좋을수가 있겠습니까! 어쨌든 싱가폴이 워낙 깨끗한 나라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도시 국가답게 계획적으로 정비를 해 놓은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였어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홍콩과 방콕을 절묘히 섞어놓은 듯 해서 그것 또한 좋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휴양차 갔던 것이기 때문에 가장 기대했던 곳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었죠.. 57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은 가기 전부터 기대를 잔뜩 하게 만들었거든요. 뭐..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어떤분들은 목욕탕 같다고는 하지만 환상적인 전망을 보고 있으면 그런게 무슨 상관일까 싶을 정도에요. 도심 한가운데 그것도 57층에서 즐기는 휴양은 상상 이상으로 짜릿 했거든요~.^^ 

아무튼, 다행히 친구의 기도(?!) 덕분에 날씨 운도 따라줘서 맑은 하늘 아래에서 흥겨운 휴식을 취하게 되었어요. 호텔 수영장이라면 빠질 수 없는 풀바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수영과 태닝을 하기에 우리들 모두 여념이 없습니다. 그냥 다른 무엇보다 좋은것은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해서 지금 이렇게 사진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듯 해요. 


어릴 때, 종종 친구들과 이런 얘기를 했던것이 기억나요. 언젠가 우리가 더 어른이 되거든 서로 각자 좋은 위치에서 좋은 삶을 영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섹스앤더시티를 보면서 미래의 우리들 모습을 상상했던것 같아요.하하하.. 왜 그거 있잖아요, 드라마 속을 보면 네 주인공이 각자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 골드 미스들의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은 동경의 대상이 되기 딱 좋은 요소라는 것.) 뭐 하여튼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지위나 명성을 쌓지는 못했지만 또 다시 우리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 순간들을 추억하며 즐거워 할 것이라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


Daily 어린이날 그리고 주말 출근 2012/05/07 16:15 by Something About Us



서류 정리할게 있어 지난 토요일에는 잠시 회사에 출근을 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이라서 그런지 주변 회사들은 물론 상가들도 거의 대부분이 쉬고 있어서 유난히 더욱 조용하게만 느껴지는 주말이네요-. 우리도 물론 토요일 근무는 하지 않거니와 공휴일이라는 것이 맞물려 다른 회사 직원들은 모두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혼자나와 텅빈 조용한 사무실에서 무언가를 정리를 하고 있으니 이런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왠지 더욱 집중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것 같아 색다른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날은 한달 중 가장 중요한 서류를 정리하는 날이기 때문에 출근길에 커피 한잔이랑 라이스바 하나를 사들고 약간은 긴장한 마음으로 사무실에 들어섰지요. 혹여나 실수를 할까봐 책상위는 이런저런 서류들로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지만, 머릿속만큼은 긴장과 집중을 놓치지 않습니다. 유난히 눈부시게 맑은 하늘이 한편으로는 얄밉기도 했지만, 조용한 주말 오후의 사무실은 더욱 더 한가로워서 여유있지만 알찬 주말오후가 되었어요. ^^


NEWS <모델 구함> 썸띵어바웃어스에서 모델을 모집합니다. 2012/05/04 14:25 by Something About Us








SOMETHING ABOUT US. + 82 (0)2 3461 5822
Add. 3F samsungB/D, 4-10, Nonhyeon-dong, Gangnam-gu, Seoul, Korea
am.11:00 - pm.07:00 (mon-fri) (# Lunch time. pm 2:00 - pm 3:00)
on-line shop.www.something-aboutus.com



Daily I love Singapore 2012/05/03 22:04 by Something Abou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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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의 싱가폴 여행은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행이었지만 모처럼만에 친구들과의 즐거운 여행은 기분 전환에 특효를 발휘하는 듯 해요. 저의 최고의 여행 파트너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만으로도 굉장히 의미있는 여행이었어요.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아쉬운 마음이 또 다시 다른곳을 향하게끔 만들지만, 여행은 Refresh의 최고 특효약인 듯 싶네요. ^^


Daily 봄, 그리고 가방 속 2012/04/19 20:42 by Something About Us



벌써부터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4월의 봄입니다. 한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또 여전히 쌀쌀한 기운이 계속되고 있네요. 이제는 정말 봄/가을이 짧아져서 몸이 체 적응을 할 세도 없이 계절의 변화가 빠른듯 해요. 그래도 뭐 여름이라면 신나니까! 기다려집니다. :)


스튜디오에는 하루가 다르게 따사로운 햇빛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직사광선에 가구들이 상할까 조금은 노파심이 나면서도 커튼을 한다한다 하면서도 여태 미루고 있지요.;;;; 다른 무언가에 신경쓸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기는 때라면 후다닥- 해치워 버려야겠습니다.

오랜만에(?!)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해 봤어요. 워낙 이것저것 많이 넣어가지고 다니는 성격상 가방속에도 몇개의 파우치가 있어야만이 간신히 정리가 되는데요, 그래도 가끔 작은 백을 드는 날이라면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서 나오는데 가방속에 늘 필요하지는 않더라도 없으면 허전한 것들이 빠지면 왠지 하루가 불안해 지는것이 이것도 무슨 병은 병인가 봐요-. ;;;; 간단히 수정용 화장품이랑 지갑, 365일 없어서는 안될 립밤 및 건조한 날씨탓에 꼭 필요한 수분크림 등 작은것들만 챙겨 나왔습니다. 여권은 조만간 싱가폴에 갈 계획이어서 까먹지 않으려고 티켓팅 이후 계속 넣어다니고 있어요. 하여튼 왠지 모르게 허전한 것 같은 내용물이 제 물건 같지 않아서 영 찜찜하네요..아이쿠-


그리고 이 날은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근처 아울렛에서 건진 스텔라 매카트니 브라탑. 비키니 탑이라고는 하는데 수영복으로 입기에는 뭔가 부족하니 한여름에 푹- 파인 슬리브리스 탑 입을 때 속옷 걱정없이 입으려고 저렴한 2만원대에 구입해 버렸습니당. 모르긴 몰라도 아울렛은 가끔 대박 득템이 있으니 참새가 방앗간 들리 듯 한번씩 들려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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